단독주택에서 생활하기

Posted by | 2015년 2월 23일 | CHAE IN HYE | No Comments

- 단독주택에서 생활하기

단독주택에서 거주하시면서 느끼신 불편한 사항이나 유익한 정보들을 종합하여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가볍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지어지는 단독주택은 크게 (철근)콘크리트 주택, 목조 주택, 스틸하우스, ALC주택 등, 뼈대(골조)의 종류에 따라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요즘에 추세는 주로 철근콘크리트 주택과 목조주택의 양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서로 각각의 장단점들을 잘 파악하여 시공 방식을 신중히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목조주택에 거주하시면서 나타나는 불편한 점들과 필요한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화장실 냄새입니다. 주된 냄새에 근원은 하수구의 냄새가 역류하여 세면기나 화장실의 배수구를 통해 거주자분들에게 미치게 됩니다.

시공중 주택과 정화조 배관 중간에 맨홀을 만들어 역한 냄새가 빠져나가게 주로 시공됩니다만, 안타깝게도 냄새를 다 잡아내지는 못합니다. 또한 주택의1층과 2층을 이어주는 화장실 배관 사이에 구멍을 만들어 냄새가 빠져나가게 유도하는 길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100% 냄새를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게다가 시공이 완료된 상태에서 위에서 말했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냄새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이며 방법 또한 매우 간편합니다.

과거에는 바닥 배수 구멍육가)를 재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어느 분의 발명으로  간단하게 바닥배수구멍으로 한개의 재품을 끼워 넣기만 하면 됩니다.

일단 화장실에 가셔서 배수구멍의 크기를 자로 잽니다.  (주로 원의 지름이 50mm, 65mm, 75mm 입니다.)

그리고 나서 집 근처의 타일가게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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