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야외에 나가게되면 무조건 아이스음료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카페나 테이크아웃점을 들리게 되면 눈여겨보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인테리어 더라구요.. 또한 편한의자를 찾게되고..
그래서 오늘은 전세계 카페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이곳은 유럽 발칸반도의 코소보공화국의 코소보지역에 있는 커피숍입니다.
디자이너 Innarch에 설계된 곡선의 커브모양이 나무로 디자인되어 커피자루를 연상시키고
조명기구도 커피 콩을 연상되도록 설계한듯 합니다.
이태리 베니스에 있는 커피숍으로 건축가 ‘Silvia Simionato’가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천정로프가 포인트것 같네요
이곳은 주된 컨셉이 창문과 오래된 문으로 디자인한 카페입니다.
두번째 이미지만 보면 카페보다는 유럽의 양복점이어도 어울리겠다 싶어요:)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 있는 커피숍입니다. 칠판과 나무, 천정에 매단 컵으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합니다.
동일한 컵을 어떠한 형식에 맞게 달지 않은 것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호주 멜버른 비즈니스센터에 있는 카페입니다. 블랙과 골드가 주 컬러이면서, LED Wall Art가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곳은 뉴욕 맨해턴의 작은 커피숍입니다. 천정과 바닥을 책으로 만든 도서관컨셉의 카페인데요..
카운터와 테이블이 마주보고있는 점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요.
앞에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로 인해 집중할 수 없고 신경쓰이기 마련이잖아요^^(그걸 노린 테이블회전을 위함일까요..?)
이곳은 건축가 ‘Chritian Corvin’가 만든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의 카페입니다. 200여개의 낡은 문짝과 셔터로 시공되었는데요.
느낌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멕시코 남동부의 메리다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그 지역항구에서 가져온 나무궤짝으로 만든 컨셉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화이트와 브라운톤이 항구앞에 있는 레스토랑 이라는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이곳은 경기도 분당에 있는 재활용된 책을 컨셉으로 만든 카페입니다.
판다스튜디오가 디자인했으며, 모든 책표지를 제거해 미스테리한 아우라를 풍기는 카페입니다.
나무 파레트와 블랙보드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씨푸드바입니다.
요즘 파레트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대부분 침대나 테이블, 쇼파로 가구등에 이용되는것만 봤었는데 이렇게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되어도 멋지게 표현되는것 같습니다.
포르투칼의 브라가에 있는 커피바입니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컨셉으로 LOFF사가 디자인한 카페인데요.
구멍난 치즈같기도하면서도 , 계속보게되면 거부감이 조금..들게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테이블과 의자스타일이 모던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