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나의 생각….

Posted by | 2014년 6월 3일 | KIM BACK KI | No Comments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받을줄 아는 사람이 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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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의 뜻은 사랑을 받을때 주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주었는지, 배려했는지, 헤아릴줄 아는 사람은 주는 방법도 안다고 생각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꼭 같이와서  먹고싶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린다던지,어떤 행동을 했을때,어떤말을 했을때
그사람이 행복해 할가를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사랑을 받을때도 이사람이 어떤 마음에서
나에게 주었을까를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의 작은 소소한 부분에서 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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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길에 귤한박스가 주는 만족감 생밤을 사다가 구어주며 먹기 좋도록 뜨거운걸 호호 불어가며 한알 한알 까주는 즐거움, 집안 살림에 힘들어 하는걸 위해 집안일을 하다보니

아직까지 와이프는 세탁기를 돌릴줄도 모르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줄도 모른다  이런 소소한것들이 주는 행복은 결코 작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쉴수있는 시간과 받는 즐거움을 주는것이 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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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 몰라도 인터넷 찾아보면 다만들수 있다 물론 일류 요리사가 만든 만큼 맛이 있지는 않겠지만 그사람을 위해 반죽을 하며 손을 베어가며

정성스럽게 만들다 보면 그복잡한 과정이 단순히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게 되는것 같다.  받아주는 사람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에 계속할수 있다고 생각 한다 받을줄 모르는 사람은 받을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것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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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갑자기 야경을 보며 커피한잔 하자고 한다던지,결혼전 데이트 했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외출해서 돌아 오는길에 이쁜 커피숍에 들러 누리는 한가로움

집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다운받아 간단한 안주를 만들어 와인한잔 마시며 영화감상 하는 즐거움은 삶의 여유를 활력소를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깜짝 선물이 주는 기쁨을  안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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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에 주는 선물은 깜짝 선물이 아니다 평범한날 퇴근길에 꽃한다발과 봉투 혹은 와인을 준다던지,자주 사주지 못하는 고가의 선물을 같이 가서 사주며 좀더 좋은것이 눈에 들어올때 웃으며 사주는

혹은 스케치북 하나 사서 아이와 사랑의 문구를 가득 담아 보내주는 사진이 주는 기쁨을 안겨주자……

함께 하는 여행만큼 큰행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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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여행도 좋고 가까운 곳에 도시락싸서 소풍가거나 캠핑을 가서 별보면 맥주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 따뜻한 커피 한잔 하는것도 좋다

여행의 즐거움은 가서 느끼고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가기전 계획하며 준비하는 설레임도 크다, 앞으로 나이가 들어 서로 백발이 되어서 손잡고 멀리 세계여행을 이야기 하는것도 그런 이유 일것이다.

사랑은 서로 배려하며 아끼고 존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어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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