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사랑 한다는 말과 표현을 많이 자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들과 많은 대화와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찾은 방법이 TV를 치우는 것이었다
TV를 치운후 집안의 대부분을 채운것은 책장이 되었는데
거실책장 말고도 아이방 책장에도 책이 가득하게 채워 주었다,그런뒤 변화가 많이 생겼는데
아이가 TV시청을 하던시간이 대부분 책을 읽는 시간으로 변했고, 물론 TV가 없으니 심심해서 자연스럽게 읽을수 밖에 없기도 하겠지만 책을 읽는것이 습관이 되어버려
이제는 자기가 식사 시간에도 책을 들고 자리에 앉으려 한다.
그리고 TV 가 사라지니 그전에는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대부분 이었다면 지금은 보드게임, 영화보기,평소 먹고 싶었던 요리를 해서 와인한잔 곁들여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시간
말고도 가족간의 대화가 많아 지게 되었다, 아이가 책을 많이 읽게 되니 공부두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고 아이에게 남을배려 하는 마음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하는 부분을 이해를 잘한다,
부모가 이야기를 해주는 부분과 자기가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하는 부분이 합쳐지게 되니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아 TV를 없애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자녀와 같이 놀아주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좋아 하는 것을 같이 하는 것 만큼 아이가 행복해 할수 있는것이 있을까?
별루 없을 것이다 아이가 좋아 하는 운동을 같이하며 땀을 흘린뒤 마시는 시원한 음료수에도 평소 만들고 싶어 하던 프라모델을 같이 집중하며 만들며 나누는 이야기속에도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 꿀밤 맞기 내기에 즐거워 하는 아이 표정속에도 그순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간직될 소중한 추억이 들어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것, 흙을 만지고 자연의 소리 풀냄새를 아이가 좋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한적한 강가에 산책하며 느끼는 여유로움도 알게 해주며
꽃놀이를 함께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고
캠핑을 하며 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자연의 신비로움도 느낄수 있게 하고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흙냄새,풀냄새,새소리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맑고 투명한 바다가 주는 경이로움을 눈으로 볼수있게 하며
문학관이며 박물관,미술관등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배울수 있게 하는것도 필요하다
아이와 냉이를 캐서 된장국에 혹은 나물 무침을 해서 밥을 먹는것은 학교에서 배울수 있는 지식과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
멀리 여행을 가지않아도 된다 정말 조금만 시간과 힘을 들여서 도시락 싸서 몇분거리 공원을 가도 좋고 아이가 다니는 학교 운동장 벤치를 가도 좋다.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이 행복해지고 그행복한 모습을 보면 내가 행복해 진다.
큰애가 어린이집을 다닐때 부터 숫자 공부를 시작으로 내가 직접 거의 매일 공부를 한두 시간씩 가르쳤는데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부모기 때문에 잘 이해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나 좋아하는 운동,놀이,여행이든 모든것을 함께 하는것은 부모가 마음먹기에 따라 가능하다 함께 못한다는것은 할수있지만 하지않을 뿐이지 안된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일주일 내내 야근을 하고 출장을 다니고 일이 힘들어 죽을것 같아도 쉴수 있는 시간을 가족을 위해 쓴다면 행복한 모습을보며 내자신도 행복해 지기때문에
아이가 행복해 지는것이 내가 행복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