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음앤의 성기헌 주임 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하려는 글은 목재를 재활용해서 만들수 있는 가구들 입니다.
저희 회사 특성상 사용하고 남는 목재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러한 목재들을 재활용해서 공장에서 찍어내는 남들과 다 똑같은 가구가 아닌
남들과 다른 더 재미있고 우리 집에 맞는 가구들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고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재와 퍼(fur) 를 조합해 만든 스툴 입니다.
제 각기 다를 길이의 목재들로 만들어진것을 보실수 있는데
목재의 따스하고 단단한 느낌과 퍼의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잘 조화를 이룬거 같습니다.
목재 스툴 위에 퍼 재질의 방석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비슷한 느낌을 연출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남은 목재들을 모아서 재미난 느낌의 스툴도 만들수 있겠구요
또 이런 방식으로 목재와 수납박스로 또다른 느낌의 가구들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목재만이 아닌 철재 프레임이나 금속 파이프 등 을 이용해서 다양한 수납장과 스툴
선반들도 만들수 있습니다.
남은 목재들을 버려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혹시 다른용도로 사용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많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은 저희가 직접 만들고 하진 못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만들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배치 하게되면 저희와 고객님 모두에게 더 좋은 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저희가 직접 만든 인테리어 소품 이나 가구들로
만드는 과정과 함께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http://cafe.naver.com/tinterier/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