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_

Posted by | 2015년 10월 2일 | CHAE IN HYE | No Comments

스무살 초반에 미술전을 처음 보고난 후,

무언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 머리속과 마음이 복잡할때 가끔 미술전을 찾곤하는데요..

관람을 하고나면 어떤때는 지인들과의 술한잔보다 더 심리적으로 효과가 있더라구요..

요즘같이 바쁠때에 잠시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원

정원에 대한 그림으로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식다리 수련연못

[일본식 다리 (수련 연못)]  /  클로드 모네, 1897

정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화가, 모네입니다.

 

모네정원

엄청 많은 작품들의 배경이 된 그의 정원 입니다.  (실제 모네 정원의 사진)

 

화가의정원

[베퇴유에 있는 화가의 정원]  /  클로드 모네, 1880

 

메디치가의 정원

[로마에 있는 메디치가의 정원]  /  디에고 벨라스케스, 1630

스페인의 궁정화가였던 벨라스케스가 이탈리아 여행 중에 그린 작품_

당시 스페인에서는 풍경화가 드물었기 때문에, 그에게 있어서는 기분전환이

되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장미의 영혼

[장미의 영혼]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1908

시적인 아름다움이 가든한 존 워터하우스의 그림.

 

햇살속의정원

[햇살 속의 정원]  /  앙리마르탱

어두운 실내에서 밝은 바깥을 바라봄으로써

오히려 그림자와 빛을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냈습니다.

게다가 점묘법 덕분에 빛이 조각조각 반짝이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레스토랑

[레스토랑 'Restaurant De oude Vink']  /  막스 리버만, 1905

독일의 인상즈의 화가 리버만의 그림.

 

오르막길

[오르막길]  /  구스타브 카유보트

_한가로운 오후 산책 입니다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앙리루소

[이국적인 숲을 걷는 여인]   /  앙리 루소, 1905

원시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글림에 담아낸 루소의 작품들은

그림 전체에 기묘하고 환상적인 느낌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형태나 비례가 조금 어색하기도 한 게, 루소작가는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지 않고 49세가 되어서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원2

이하_인터넷 발췌

 

 

여기까지 정원에 대한 그림 소개였습니다.

눈과 마음과 머리가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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