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_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면적_1층 34.92㎡ 2층 37.30㎡ 다락 37.30㎡
구조_경량목구조
지붕_스페인 에스칸켈라 VISUM3 기와
외장_세라믹 사이딩
내장_ 친환경 DNS퍼티도장, 친환경 던에드워드 페인트, 이건 헤링본 마루
창호_이건 3중 창호
이번 주택은 협소주택으로 작은 공간이지만 멋있고 활용적인 주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현장 진행 상황
현황 측량으로 정확한 위치를 잡고, 토지 레벨을 맞추기 위해 흙을 고르게 터 다지기를 하였습니다.
곧 있을 버림 콘크리트 공사를 위한 기본 작업 입니다.
주택지는 평탄하여 큰 어려움 없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버림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건축용어로 LEAN콘크리트 또는 LEVELING 콘크리트 라고 하는데요, 흙이나 정리되지 않은 울퉁불퉁한 지반에 철근 등을 설치할 경우
철근의 정확한 설계간격을 유지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리된 바닥 위에 10CM이내의 버림콘크리트를 타설하여 바닥을 수평으로 정리한 후 철근 등을 설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공됩니다.
구조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콘크리트라고 해서 버림콘크리트로 표현합니다.
비자림때와 마찬가지로 25CM~30CM 사이로 3배정도 더 튼튼한 버림콘크리트를 하고 있답니다.
보이지 않고, 티 나지 않는 부분이 항상 어떤 일에도 기초가 중요한 법이기에 기본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_까르보나두에서의 시선_
도로 작업 현장 입니다.
아기 동백나무, 창 빛살 나무, 소나무, 빠지면 섭섭한 회양목까지 신도애지음의 울타리가 되어 줄 조경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경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제법 신도애지음 단지 느낌이 들죠,
지음앤의 현판까지 시공되니 다 끝난거 같네요 
조경에서 조경목도 중요하지만 조명 위치 선정과 어떤 디자인의 조명을 시공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아 달라집니다.
조경까지 마무리되어 완공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날씨와 어울리게 초록초록한 배경들이 너무너무 예쁘죠!
